진정한 수목장의 의미

진정한 수목장의 의미는 고인을 마음속에 기리고 자연에 간직하는 것입니다. 고인을 추억하고 장례를 치르는 모든 과정은 장례식과 화장장에서 마무리하십시오. 프리드발트 수목장에서는 고인을 편안하게 자연속에 간직하므로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아름다운 숲을 함께 가꿔나간다는 컨셉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수목장은 제2의 장례가 아닙니다.

흔히 수목장은 '樹木葬'이라 하여 나무에 고인의 분골을 매장하는 제2의 장례의식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드발트의 수목장의 의미는 '樹木藏'이란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이라는 글자의 의미

葬(장사지낼 장)이란 표현보다 藏(감출 장, 간직할 장)이란 글자는 수목장이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가고 고인에게는 편안한 안식을 준다는 의미에서 더 잘 어울립니다. (藏書 : 귀중한 책을 많이 간직함)

수목장은 2중의 장례의식이 치뤄지는 곳이 아닌 고인을 마음속에 그리고 자연속에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깊은 의미가 담겨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유가족과 장례를 치루는 많은 업자들은 이 수목장이 일반 장묘와 같이 또하나의 장례의식의 장(場)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래서 화장장이나 장례식장에서 끝나야 할 제례의식이 다시 한번 수목장에서 재연되지만 이러한 의식은 수목장을 그야말로 아름다운 숲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흉물로 만들게 합니다.

상여복, 영구차 그밖에 제례의식은 주변 마을주민들과 또한 수목장을 묘지가 아닌 숲으로 이용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인을 추억하기 위한 각종 물품(사진, 꽃, 고인이 쓰던 유품 등등)과 음식쓰레기는 아름다운 숲을 가꾸는 수목장의 친환경적인 이념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수목장은 '장사 장(葬)'이 아닌 '간직할 장(藏)'이 되어야 아름다운 수목장의 면모를 가출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이익과 단기적인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닌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미래의 아름다운 숲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프리드발트 수목장의 이념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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