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수목장은 죽음의 준비가 아닌 활력있는 삶을 준비하는 힘차고 밝은 걸음입니다.
- 당신은 어떻게 자연으로 되돌아 가시렵니까? 화장하여 흔적도 없이 산골하시렵니까?
-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떻게 모실지 결정하셨나요? 준비하지 않으면 마지막 길이 초라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하게 됩니다. 존엄한 죽음은 존엄한 삶의 준비입니다.
어떤 수종을 추모목으로 활용하나요?
침엽수
소나무(Pinus densiflora)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소나무가 적격이나, 소나무 재선충, 솔잎 혹파리 피해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위험성이 존재하며, 참나무류 등에서는 하층 천이 발생빈도가 높아 하층의 적절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잣나무(Pinus Koraiensis)
잣 생산 등의 부수적인 효과가 있는 수종으로 관리가 용이하나, 수형이 수려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낙엽송(Larix leptolepis)
수형이 수려하며, 낙엽침엽수로서 매년 봄 신초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추모목적인 장점이 존재하나, 동절기 낙엽으로 인하여 경관미가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현재 재질의 고내구성, 수형의 수려함 등으로 각광받는 수종으로 삼나무 조림지 전체의 경관미가 매우 높습니다. 온난지(남부지방)에서만 생육이 가능하여, 수목장림 위치선정의 한계점이 존재하며, 생장속도가 더딘 편입니다.
활엽수
참나무 류(Quercus spp.)
참나무 류는 일반적으로 전국 산림에 많이 분포하여(상수리, 떡갈, 굴참 등) 대상지 선정이 매우 용이합니다. 특히 신갈나무의 경우, 임내 잔존본수가 낮더라도, 수관 울폐율이 높아 하층 식생의 발생 또한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관리를 위하여 많은 시업이 요구됩니다.
자작나무(Betula platyphylla)
수피가 백색으로 동절기 낙엽 후에도 경관미가 높으며, 자작나무과에 속하여 타 수종보다 생장속도가 빠른 편으로 성림조성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림 조성 시, 하층 식생이 빈번히 출현할 수 있어 하층 관리(무육작업)가 요구됩니다.
산벗나무(Prunus sargentii)
산지에서 잘 자라는 산벗나무는 봄에 잎과 같이 피는 담홍색 꽃이 우아하며, 여름에는 열매인 버찌가 열립니다. 여름에 좋은 그늘을 많이 만들어주며,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벚나무 특유의 붉은 자색의 단풍은 대중적 아름다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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